야수하 | 투어비스 료칸 전문관

由布院森の湯泰葉

자연에 둘러싸인
모리노유(숲의 온천)

기적의 아오유(青湯)를 자랑하는
유후인의 온천

유후인 마을 중심에서 떨어져 숲으로 둘러싸인 한적한 고지대에 위치한 야수하는 약 1500평의 부지 내에 전통과 모던한 구조로 마치 별장과 같은 공간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자가 온천 100% 방류식(카케나가시)으로 온천수를 재활용하지 않아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며 전국적으로도 보기 드문 선명한 코발트블루색과 매끈매끈하고 촉촉한 천질이 특징인 천연온천 "아오유(青湯)"의 청탕이 해당 료칸의 자랑입니다. 특히 미용수 같은 보습효과로 여성 고객분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걸쭉하고 매끄러운 감촉의 고운 수질의 온천이 심신을 치유해 드립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유후인의 사계를 느끼며 쾌적한 시간을 만끽해 보세요.

체크 포인트!

메인 번화가 ‘유노츠보 거리’에서 약 900m 떨어진 위치에 있어 고요하고 한적한 숙소
약 1500평 부지 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
일본에서도 보기 드문 코발트블루빛 온천
2021년 큐슈 지역 료칸 식사 부문 1위!
매달 메뉴가 바뀌는 다채로운 카이세키 코스 요리

료칸 예약하기

위치

기본정보

온천

식사

객실

기타시설

위치

아기자기 귀여운 온천 마을유후인 (湯布院・由布院)

일본 규슈 오이타 현에 위치한 마을

후쿠오카에서 약 2시간 소요 거리에 위치

한국에서 근접한 거리, 편리한 교통편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여행지

인천/부산 ↔ 후쿠오카

비행기로 약 1시간 20분 소요

후쿠오카 ↔ 유후인

버스 이용 시 (약 2시간 소요)후쿠오카 공항 ↔ 유후인 버스터미널

전차 이용 시 (약 2시간 30분 소요)후쿠오카 공항 ↔ 하카타 역 ↔ 유후인 역

유후인역 ↔ 료칸

유후인 역 앞에서 송영서비스 또는 택시로 이동

* 버스터미널에서는 송영서비스 불가
유후인 역까지 도보 이동(약 5분 소요)

湯布院? 由布院?
유후인 한자 표기는 왜 여러 개일까?

유후인 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주소나 지명에 적힌 유후인의 한자 표기가 다른 경우가 있어 혼돈이 오기도 하는데요, 지역을 통합하며 발생한 행정적인 이유로 인해 아직까지도 과거에 사용하던 표기가 남아 있다고 해요.

현지에서도 유후인 IC에는 [湯布院]으로, 유후인 역에는 [由布院]으로 표기하는 등 일본 내에서도 두 가지 방법을 혼용하고 있답니다.

최근에는 히라가나를 이용하여 [ゆふいん]으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여행 전 미리 알아 두면 헷갈리지 않겠죠?

주소

(우 879-5102) 1270 - 48 Yufuincho Kawakami, Yufu, Oita, JAPAN

연락처

Tel. 0977 - 85 - 2226

교통

유후인 역에서 차량 5~10분
도보 약 40분(주차장 있음, 20대 무료)

송영

15:00~17:00 사이 운영
유후인 역 앞에서 승/하차

* 유후인 버스터미널 송영 불가

체크인&체크아웃

15:00(최종 체크인 18:00)
11:00

객실수

19실

관내시설

대욕장, 노천탕, 매점, 자판기, 택배, 송영 버스, 팩스 송신 가능, 모닝콜

* 해당 정보는 료칸의 사정에 의해 사전 고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온천

최상의 수질로 피부 미용에 좋은 야수하의 맑은 청탕 ‘아오유’는 ‘기적의 온천’으로 불리며, 유후인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드물어 희소가치가 있습니다.

온천수는 시간에 따라 코발트블루의 청색으로 변하며 입욕 시 마치 화장수 속에 들어간 것 같은 미끌미끌한 감촉으로 온천 후에는 피부가 보드라워져 로션도 필요 없을 정도로 촉촉한 것이 특징입니다.

아오유(青湯)란?
왜 아오유 온천을
경험해봐야 할까?

이름 그대로 푸른색의 온천을 뜻합니다. 원래는 ‘탄산 수소 염천’이라는 분류로 땅속에서 분출했을 때는 투명한 상태로 보이나 명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약 100℃의 고온, 고압의 요소가 더해져 변화하는 것으로 유추하고 있으며 기상 조건 등에 의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파랗게 변합니다.

온천 기본 정보

천질, 효능을 포함한 온천 기본 정보
천질	탄산 수소 염천, 나트륨 염화물천
효능	아토피, 습진, 피부미용 효과, 미용

일본의 온천 명인, ‘사이토 마사키’에 의하면 ‘뿌옇게 흐려진 형태로 약간 푸른 유황천은 전국에서 찾아볼 수 있지만 청탕의 아오유는 매우 드물어 일본 내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라고 합니다.

유후인 모리노유 야수하는 그 손에 꼽는 시설 중 하나로, 10나노미터의 미세한 미립자가 뜨거운 물속에 무수히 떠다니며 푸른빛 만을 반사함으로써 만들어집니다. 이런 수질은 지구 내부의 고온, 고압에 의해서만 나올 수 있으며 원천이 100℃에 가까운 고온에서 약알칼리성, 식염천, 그리고 강력한 분기와 함께 내뿜어 생성됩니다.

이 원천수는 매끈매끈한 느낌이 특징이며 원천을 가장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야외 노천탕에서는 그 개성을 명확히 느껴볼 수 있습니다.

청색의 원인인 ‘메타 규산’의 영향으로 보습감이 있어 입욕 후에도 피부에 감도는 매끄러운 감각이 독특한 경험으로 다가옵니다. 원천의 맛을 보면 약간의 짠맛과 쓴맛이 느껴지고 청탕 특유의 은은한 향이 느껴집니다.

일본의 전통 료칸을 경험해 보면 온천 이외의 부문에서만 만족하는 경우가 있지만, 유후인 모리노유 야수하는 온천 그 자체가 훌륭함을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니 사계절의 아름다운 나무 아래 일품인 명탕을 마음껏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대욕장/노천탕 안내

숙박자 전용의 대욕장과 노천탕으로 사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아오유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 이용 방법 및 시간은 체크인 시 안내드립니다.

숙박객 전용 전세탕 안내

프라이빗하게 즐기실 수 있는 숙박객 전용 전세탕입니다. 체크인 시 사전에 예약하여 이용이 가능합니다.

* 이용 방법 및 시간은 체크인 시 안내드립니다.

식사

‘제철의 식재료를 제철의 시기에’

신선하고 풍부한 유후인의 사계절을 마음껏 맛볼 수 있습니다. 마음과 기술을 연마하며 고객이 기뻐할 수 있는 요리를 제공합니다.

저녁식사(카이세키 코스)

흔히 일본 료칸 여행의 꽃은 온천과 카이세키 코스 요리, 두 가지에 있다고 합니다. 현지산 야채와 산해진미를 듬뿍 담아 요리장이 엄선한 ‘야수하 오리지널 가이세키’를 준비해 드립니다. 특히 유후인 모리노유 야수하는 2021년 큐슈 지역 료칸 ‘식사’ 부문에서 1위를 한 시설로 유명합니다.

료칸은 통상적으로 3개월마다 식사 메뉴를 변경하지만 야수하의 경우 약 10품의 코스 메뉴를 매달 바꾸어 다채로움을 추구하며 직원이 손수 만들어주는 식전 칵테일부터 시작하여 소재의 맛을 100% 이끌어낸 요리는 선명한 색채로 후각과 미각뿐만 아니라 시각으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특별히 음식의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사전에 요청하여 대응이 가능한 경우에는 다른 재료로 대체가 가능하여 세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조식

구운 생선, 조림, 수제 두부, 야채샐러드, 명란, 된장국 등으로 구성된 일본 현지식 아침 식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조식 역시 현지의 제철 식재료를 고집하여 신선함을 더했습니다.

식당안내

| 숙박객 전용 식사 장소, 야수하(やすは)

숙박 고객 전용의 반 개인실의 식당으로 다른 고객을 신경 쓰지 않고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총 15부스 보유, 예약 불필요)

| 경치가 좋은 식사 장소, 케야키안(けやき庵)

개인실 형식의 식사 장소로 테이블과 의자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숙박객 이외의 고객도 이용이 가능하며 총 7개의 부스는 모두 예약제로,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됩니다.

* 운영 시간은 사전에 고지 없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이용 전 료칸에 문의 부탁드립니다.

객실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원하는 시간대에 온천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차분한 공간에서 몸도 마음도 편안히 쉬어가세요.

료칸 예약 시 알아 두면 좋은 정보

| 객실 종류

화실(和室;와시쯔)일본식 다다미가 바닥에 깔려 있는 객실

화양실(和洋室;와요시쯔)일본식 다다미 객실에 침대가 있는 객실

양실(洋室;요시쯔)일반적인 서양식 호텔 객실

| 다다미란(畳, tatami)?

일본 전통 가옥에서 사용되는 전통식 바닥재입니다.

제조사에 따라 크기가 다를 수 있으나 다다미 1장에 1.5평 정도로 계산할 수 있어요. 객실명에 사용하는 한자 ‘畳’는 우리나라에서는 첩(거듭 첩/겹쳐질 첩), 일본에서는 죠우(じょう)/타타미(たたみ)라고 불려 다다미를 세는 단위는 1조(죠우)/1JO/1첩과 같은 형식으로 기재되고 있습니다.

성인 기준 6조~8조 2인, 8조~10조 3인, 4인 이상의 경우 12조 이상에서 투숙하기에 적당하며 캐리어가 큰 경우, 짐을 둘 곳을 고려하여 조금 더 큰 객실로 예약하시길 추천드려요!